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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년부터 직업계고 조기취업 현장실습 전면폐지
등록일 2017-12-01 11:31:34 조회수 3824
내용

김상곤 "내년부터 직업계고 조기취업 현장실습 전면폐지"

사회관계장관회의서 발표…"실습현장 전수점검"
의료계 비인권행위 개선, 특수교육발전계획 협조도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17-12-01 10:35 송고 | 2017-12-01 10:47 최종수정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17.1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일 조기취업에 초점을 맞춘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 현장실습을 내년부터 전면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을 노동력 제공수단으로 활용하는 조기취업 형태의 현장실습을 2018년부터 폐지하고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습중심의 현장실습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실습 도중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자 조기취업 현장실습 폐지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애초 교육부는 2020년을 목표로 조기취업에서 취업준비를 위한 실무학습 중심으로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방식을 전환할 계획이었다.

향후 대책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앞으로 실습현장을 전수점검하고 현장실습 상담센터를 설치·운영을 통해 학생의 인권보호와 안전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관계부처의 협조도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관계부처에서는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현장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방향도 공개했다. 김 부총리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하고 특수학교 설립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며 "특수교사 증원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인프라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국정감사와 언론 등을 통해 대두됐던 전공의 폭행 등 의료현장에서의 비인권적 행위에 대해서도 잘못된 인식과 관행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의료계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출산을 선택한 미혼모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주거·학업·취업지원 내실화 등에 대한 필요성도 역설했다.

김 부총리는 "미혼모들이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나 국가의 우산 아래에서 건강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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