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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을 담보로 잡고 있는 ‘담배소송’

요즈음 사회적 중요 이슈에 떠오르고 있는 담배소송에 대하여 담배 사업을 관리한 기획재정부는

“담배는 기호식품으로써 흡연과 중단(금연)은 사람 각자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이다.”라며 담배사업으로 인하여 연간

7조5,000억원이라는 세수가 감소되는 우려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담배의 흡연권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모습이 과히 아름답지만은 않는다. 그러나 담배소송을 제기한 국민건강의료보험사는 담배 흡연으로 인하여 연간

1조5,000억원의 진료비가 발생되는 것은 물론,  제3자의 국민건강에도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기필코 법적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이다.

지난 12월 본교 학생 개개인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영웅심과 호기심 그리고 성인들의

문화 내지는 습관을 답습해야 만이 자기들의 주장과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여 흡연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고와 편견을 가진 전국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흡연은 미래 대한민국과 국민의 건강척도에 불안한 도전이다.

이러한 사고와 편견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을 담보로 잡고 있는‘ 담배소송’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