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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여곡절 끝에 쏘아올린 세계 10번째 군사위성 ‘아나시스2호’는?
등록일 2020-07-21 09:35:21 조회수 113
내용


한국군의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2호’가 21일 오전 6시30분(미국 현지시각으로 20일 오후 5시50분) 미국 플로리다의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궤도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포털 사이트에 ‘아나시스 2호’를 검색하며 궁금해 하고 있다.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 ‘아나시스 2호’가 오르내리고 있다.

세계 10번찌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2호는 에어버스의 ‘유로스타 E3000’ 위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존 통신위성보다 데이터 전송용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덕분에 적의 전파방해(재밍) 공격에도 통신을 유지할 수 있다. 군 단독으로 운용이 가능한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통신만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에어버스는 “아나시스 2호가 한국군에 광범한 범위에서 보안 처리된 통신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고 밝혔다. 아나시스 2호를 쏘아 올린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인 ‘크루 드래건’을 성공적으로 발사해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린 주인공이다.

발사에 이용되는 팰컨9 로켓의 1단 추진체 B1058은 ‘크루 드래건’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실어나를 때 활용된 것이다. 스페이스X는 대서양에서 이를 회수해 재사용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군 당국은 ‘아나시스 2호’ 발사를 위해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2014년 9월 록히드마틴에서 F-35A 40대를 도입하면서 절충교역으로 통신위성 1기를 받은 군 당국은 록히드마틴이 비용 증가를 이유로 한국에 비용부담을 요구하는 등 논란을 겪어 사업 추진이 늦어졌다.

애초 아나시스 2호는 15일 오전(현지시각으로 14일 오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기술 점검과 장비 교체 등의 이유로 연기되기도 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13일 트윗을 통해 아나시스 2호를 실어나를 팰컨9 로켓의 “2단 추진체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하면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었다.

아나시스2호는 정지궤도(약 3만6000㎞상공)에 안착한 뒤 본격적인 임무에 나서게 된다. 우리 군은 그동안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를 사용해 군 통신체계를 운용해왔지만 군 전용이 아니어서 전파교란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군 관계자는 “최초의 군 전용 위성 확보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핵심 전력 확보와도 연관 있다”며 “한국군의 단독 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출처 : 네이버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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